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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과 레위인

ppalli5 2025. 5. 2. 23:46


제사장과 레위인
#민수기17장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중에서
너희의형제 레위인을택하여 내게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주어 회막의일을 하게하였나니

너와 네아들들은 제단과 휘장안의 모든일에대하여
제사장의직분을 지켜섬기라
내가 제사장의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하는 외인은 죽임을당할지니라 (민17:6-7)

(제사장과 레위인)
사울왕이 내리막길을 걷기시작한건
사무엘선지자를 기다리지 못했을때부터였다

마지막사사였던 사무엘이 제사장직을 감당해야하는데
블레셋 군대가 코앞에있다보니
급한마음에 자신이 직접 여호와하나님께 제단을쌓고
제사를 드린것이었다 !

물론 그이전 아브라함은 가는곳마다 하나님앞에서 제단을쌓으며 제사를드렸다 .

오늘 본문에 아론과 그의아들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첫째와둘째아들은 다른불로 하나님앞에서 제사를드리다가 죽음을당한다 !
그리고 이다말과 엘르아살이 아버지아론의 제사장직을 승계해 이스라엘백성의 제사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다한다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우며 성막안에서 필요한 일들을 감당하는 주께구별된자들이었다 .

하나님은 두가지를 말씀하셨다
첫째 제사장직을 내가 너희에게 선물로주었다
둘째 레위인들을 내가 너희에게 선물로주었다
이말을들은 아론과 이다말과 엘르아살은 어떤마음이었을까

왠지 뿌듯하면서도 동시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도하고
동역자들이 있다는사실에 감사했을것이다

모세가 혼자서 육십만명의 이스라엘백성들을 인도하기 힘들어할때 하나님은 칠십명의 장로들을 세우라고 말씀하셨고 그것이 예수님시대 산헤드린공회원의 칠십인의 숫자의 시작이되었다 !

나에겐 주가주신 직분이있는가
나와 함께해주는 돕는이들이 있는가

성령님은 우릴 도와주신다 !
또한 우리곁에 사랑하는이들이 함께하며 도와주게 인도해주신다

제사장과 레위인 .
그들은 모세시대에 광야의 성막안에서 하나님을섬기며
각자가 주로부터 받은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아갔다 !

주가 나를 자녀로부르셨고
이땅에 태어나게하셔서 살아가며 주를위해
주의나라를위해 사람들을위해 하기원하시는일이
분명히있다 !

자본주의사회안에 살아가면서 대부분의사람들이
돈버는일을 하고있지만
하게되면 기쁜일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일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사람들에게 덕이되는일이 바로
주가 내게주신 선물 곧 은사다 !

오늘본문의 민수기 십칠장 육칠절을 보면서
또한가지 묵상하게되는건 내자신의 주제를 아는일이다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종교인이
내가 정치를하겠다고 나오면 어떻게되는가
사회적으로 많은이들이 그의 무지로인해 고통을 겪게된다

목사를하지 말아야하는사람이 목사를하면 어떻게되는가
설교시간에 듣는이도힘들고 본인도힘들다 !

찬양을 못하는사람이 성가대를하고 찬양팀을하면 어떻게되는가
예배의문을 여는 찬양의시간에 영적으로 회중들이 힘들어진다

개떠같이전해도 꿀떡같이 알아듣는 옥토밭의 마음이되어야하는가
그자리에 서야할사람이 서야한다 !

(제사장과 레위인)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하나님 분명히 말씀하셨다 .

사도바울이 이방인의사도로 도시선교를하며
칭의의 진리를 명쾌하게 전달해주어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겠다 .

하나님안에서 부르심과 은사를 발견하고
주가 기뻐하시는 인생의 레이스를 달음박질하길 바란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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