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드림
#요한복음12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두어
나의 장례할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하라
가난한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12:7-8)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옥합을 깨어 부어드렸다
(순전한나드 항유옥합을깬여인)
늘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주의 발치에 앉아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듣던 마리아 .
이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와
그가운데에 기록한것을 지키는자는 복이있나니 때가가까움이라 (계1:3)
주의말씀을 듣고 믿음이생기며 자라난 마리아는 이제
행함으로 주를향한 사랑의마음을 전한다
예수님이 이제곧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그나무위에서 우리대신 저주를받아
피흘려 죽으실것이다
말씀을 잘기억한 마리아는 그때가 다가왔음을 직감했다 !
난 때를 분별하는가
전도서 삼장에보면 만사에 때가있다고 말씀한다
예수님은 지금 가롯유다에게
가난한이들은 늘상 주위에있지만
난 그렇지않다며 마리아의 행동을 지지해주셨다 !
인생의때를 분별하고
그시각 그장소에서 내자신이 할수있고
해야하는것을 과감하게 하게되길바란다
말할때가 있으며 . 잠잠할때가 있으며 . .
(순전한나드 향유옥합을깬여인)
예수님은 빌라도앞에서 침묵하셨다
많은무리들 앞에서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시즌을 장시간 . 보내고있다
이시간을 잘살아가고
날향한 주의뜻을 잘알아 믿음으로 순종해야겠다
오늘도 새날을주시고
나에게 새힘을주시며
날마다 새일을 행하여주시는 주를찬양한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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