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섭리
#창세기37장
(창37:18-24)
꿈꾸는자가 오는도다
배다른 형들이 요셉이 오는것을보고 이야기한다
아버지야곱의 편애를 받고자란 요셉은 다른 형들로부터 미움을받았다
예수님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날먼저 미워한줄알라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세상에서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난과 섭리)
오늘 본문 창세기 삼십칠장에
아버지심부름으로 열한번째아들 요셉은 이복형들을 찾아나선다
같은 어머니 라헬의 배에서 난 베냐민은 집에 있었다
레아 빌하 실바 . 이들의 태에서 난 다른 형제들은
채색옷을입은 요셉을 시기했다 !
야곱의 편애를 보여주는옷이었기 때문이다
고난과 섭리 .
살면서 주의사람들은 고난을겪는다
동방의 우스땅에 살던 욥도 고난을겪었다
욥기 이십삼장 십절 .
나의 가는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연단하신후에는
내가 정금같이되어 나오리라
사실 욥의 고난의시작은 그가 어떤 죄악을 저질러서 시작된것이 아니었다 !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를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기셔서 시작된것이었다
이유야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고난속에 놓이게되면 힘들어진다
인생의 어두운터널이 계속되는것만 같다
도대체 찬란한빛은 언제쯤 오는지 기다리고 또기다린다 .
요셉이 가까이 이르자 형들은 그를 죽이기로했다
인류최초의 살인사건도 형가인이 동생아벨을 시기해 일어났던것인데 이번에도 형들이 동생을 시기해 죽이려든다
구덩이에 요셉을 집어던지려는 차에
맏형 르우벤이 죽이지는말자고 이야기한다
르우벤은 누구인가
아버지 야곱의 네여자중 한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해
후에 야곱이 죽기전 유언을 남길때 저주아닌 저주를 들었던 첫째아들이다
어찌됐든 하나님께서 그때 그에게 긍휼의마음을 주셨고
다른형제들을 막아서며 요셉의 생명을 빼앗지는 못하게하셨다 !
마치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욥의 자녀들을 죽게만드시고
그의몸에 병이나게하시며 가진재산들을 날리게 하셨지만
그의 목숨만은 건들지못하게 하신것과같다
모든것을 얻더라도 자기생명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있겠는가 성경은말씀한다 .
결국 요셉은 구덩이에 떨어지게되고
지금까지 겪은적이없던 고난의 수렁에 빠지게된다
후에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된다
그리고 온세상이 기근으로 죽을위기에 처했을때
비축한 식량으로 온세상 사람들을 구해내는 역할을한다
야곱일가의 형제들도 식량을구하러 애굽에 오게되었고
그때 다시 죽은줄만 알았던 요셉을 다시만나게된다 !
인간적인 심정이라면야 권력을 사용해 이들을 싹다 죽게만들수도 있지만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
보디발의집에서 종살이를 할때도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옥살이를 할때도
그의 인생은 형통했다고 성경은 표현한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늘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세상적인 관점으로는 처절해 보일지라도
영적인 눈을들어 볼때 주께서 항상 동행해주시는 복을누리길 바란다 !
하나님의 섭리 . 하나님의 경륜 .
경륜이란 단어는 성경원어로 오이코노미아 라고한다
이단어는 합성어로 오이코스와 노모스가 합쳐진단어다
율법을 노모스 라고한다
오이코스는 집이다
율법의집 . . 의미가 좀 와닿지않는다
노모스의 의미를확대하면 이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원리 . 라고 할수있다
집도 그의미를 넓혀보면 하나님이 지으신세계 . 라고 할수있다
곧 .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이세상의 그분의 경영원리
그것이바로 주의경륜이다 !
그럼 주의섭리는 무엇인가 . 비슷한말이다
하나님의 경영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고난을 기뻐하지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때에 고난을 허락하신다
내 모난점을 다듬으시기 위해서일수도 있고
내마음의 생각보다 높고 깊은뜻을 가지신 그분이
나에게 필요한 고난을 주시는것이다
히브리어로 고난을 오니 . 라고한다
고난이 오면 이렇게 말해보라
고난아 오니 . 오라 !
애굽총리가된 요셉은 형들앞에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표면적으로는 형들이 날 아라비아 상인들에게 팔아넘기고
이땅에 오게되었지만
실상은 여호와하나님께서 형들보다 먼저
날 이곳에 보내셨노라고 이야기한다
로마서 팔장 이십팔절 .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받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느니라
여기서 모든것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뜻한다 !
좋은일 궂은일 그 모든 일들을 다합하여 결국은 선을이루시는주 .
요셉은 그이야기를 하는것이다
인생의 어두운터널을 지나고있다면 묵묵히
그길을 주와함께 걸어가길바란다
찬란한빛이 다가올것이다 !
고난뒤에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될것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서말씀을 통해 계속 이야기한다
현재의고난은 장차올영광과 족히 비교할수없도다
예수님의 십자가고난뒤에 부활의영광이 있었다
(고난과 섭리)
여호와의 절기중 초실절은 부활의 첫열매되시는 예수님을 말씀한다 .
그날에 우리도 영광의 부활체 곧 영체를 입고
우리의 영혼몸이 영광스럽게 되산아나는것을 체험하게될것이다 !
사람이 자신의 인생의길을 계획할지라도
그걸음을 인도하시는이는 여호와하나님이시라
주를 의뢰하고 형통의복을 누리며 주와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는 거룩한삶이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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