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오신주

다시 찾아오신주
#요한복음21장

날이 새어갈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줄 알지못하는지라 (요21:4)

부활하신주가 다시 제자들이있는
갈릴리 해변으로 찾아와주셨다

예수님의 모습이 좀 남달라보였는지
삼년반을 그분과함께 생활했으면서도
누구신지 알아보지못하는 제자들 .

(다시 찾아오신주)
계시록에는 해같이빛나시는 예수님의얼굴이 나온다

여호와삼마 거기계시는주
에스겔마지막장에 그곳에 하나님이계신다
말씀하며 마무리하는데
임마누엘의 주님의 이름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이다 !

내가 어디로가든지
앞서 행하시는 주께서 그곳에 계신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사방에서 에워싸시고 지켜주시는 주이심을 믿는다

주말이다
주안에서 쉼을얻고
한주간 살아온모습도 되돌아보고
잘못한것은 진실되게 주앞에서 회기해야겠다 !

주의은혜는 높고 깊어서
그것을 다 헤아릴수없지만
창세전에 이미 나를 아시고 자녀로 부르신 그분은
내인생을 향한 뚜렷한 뜻과 계획하심이 있음을믿는다

하나님의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다시 물고기잡겠다고 옛 삶의터전으로
돌아갔을때 예수님은 너희는 사람을낚는어부 곧
영혼을 살리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이라고
무언의 말씀을 하신다 !

샬롬 .
잘들지냈냐
이야기하시는주님이 참좋다

(다시 찾아오신주)
자신을 부인하고 배신하고 의리없게 제갈길로 가버린사람들을 다시 찾아와주시고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신다

마치 우리죄는 진홍같이 붉은데도
그분의 붉은보혈이 우리죄악을 다 도말하시고
주님은 우리를 의인으로 대해주신다 !
그분 얼굴을보면 진짜 내죄악들을 다까먹으셨는지
그분의 전능하심의 의지로 기억속에서 지워버리셨는지
죄인을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시다

고마우신 주님 .
십자가위에서 헌신하신 주의 희생에 비할바가 못되겠지만
제인생을 주께 올인하오니
주가 책임지시고 마음껏 주의뜻대로 저를사용하소서
갈보리 그나무위에서 절위해 보혈흘려주신
고마우신 예수님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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